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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지역 다변화…전방위적 우수중소기업 수출지원
굿마니아
2023. 10. 18. 07:30
국제교류 지역 다변화…전방위적 우수중소기업 수출지원
시민·기업 행복한 청주시 만들기 끊임없는 도전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민선8기 충북 청주시가 새로운 가치에 대한 선도적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국제교류 지역 다변화와 전방위적 우수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 국제교류도시 5개국 9개 도시에서, 9개국 13개 도시로 확대 ▶ 베트남, 폴란드 등 청주시기업 입주도시 간 교류 확대 및 통상협력 강화 ▶ 기업수요 기반 전략적 수출지원, 민선8기 수출기업 1000개사 목표 등 시민과 기업이 행복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 1990년 일본 돗토리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5개국 9개 도시와 추진해오던 국제도시 간 교류를 2023년 9개국 13개 도시로 확대했다.
오는 2024년 개최 예정인 직지문화제 등 청주시의 다양한 축제에 교류도시 대표단을 초청해 상호 행정교류, 대학 간 교류, 체육·예술행사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교류도시뿐 아니라 대양주 및 북중미 지역까지 신규교류의 폭을 넓혀 다채로운 교류의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허연회 기업투자지원과장은 “교류도시 간 실질적 협력과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통해 시민과 기업이 행복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