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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서승우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청년농부 김학호씨
굿마니아
2024. 1. 15. 18:48
[4·10총선] 서승우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청년농부 김학호씨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서승우 국민의힘 청주청원구 예비후보가 후원회를 발족한 가운데 후원회장은 청년농부 김학호씨가 맡았다.
서 예비후보는 2040 청년 중심으로 청년 농부, 다자녀 가장, 워킹맘, 소상공인, 청년 사업가, 문화예술인들로 후원회를 구성해 젊음과 서민을 대변한다는 전략이다.
캠프 관계자는 “대표적 유명인 한 분을 모시던 기존 후원회와 달리 이들은 평범한 우리 이웃이며 중심”이라며 “평소 화려한 스펙보다 실체가 더 중요함을 강조해 온 서 예비후보의 지론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승우 예비후보 후원회는 청주시 청원구 내덕칠거리에 후원회 사무실을 마련했다.
후원회는 ‘정치자금법’에 의해 정치자금의 기부를 목적으로 설립·운영되는 단체로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후원회원으로 가입 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1만원 이상 500만원까지 기부 할 수 있다.
1회 10만원 이하의 후원금은 익명으로도 기부할 수 있으며 연간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후원회는 ▶회장 청년농부 김학호(40) ▶감사 다자녀 가장 이종정(44), 소상공인 장현정(44) ▶운영위원 청년사업가 윤해달(41), 대학생 김민준(24), 체육인 최명(43), 문화예술인 이현정(24)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