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7000만원 들여 백봉근린공원 계단 정비

청주시, 7000만원 들여 백봉근린공원 계단 정비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안전한 공원 환경 제공을 위해 흥덕구 봉명동 백봉근린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9일 시에 따르면 7000만원을 들여 노후화된 벽돌계단을 데크 계단으로 정비하고 안전난간을 설치해 지역주민과 어린이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지난달 30일 착공해 오는 5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조창현 공원관리과장은 “노후 근린공원 정비를 통해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