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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청우종합건축·충북개발공사·디투에이 등 수재민 돕기 '앞장'

굿마니아 2023. 7. 26. 22:10

대원·청우종합건축·충북개발공사·디투에이 등 수재민 돕기 '앞장'

26일 청주시 방문 수재의연금품 전달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이웃들을 위한 기업체 및 단체의 구호물품과 성금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충북 청주시에 따르면 ㈜대원(대표이사 전응식)은 청주시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품 50000만원을 기탁했다

㈜청우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연동익)도 수재의연금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컵밥을 비롯해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수재의연금 4700만원을 기탁했다. 

㈜디투에이(대표 양영기)는 20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625포를 전달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충북도회는 성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민우 ㈜디투에이 대외협력 본부장은 “회사 소재지가 있는 오송의 피해가 커 마음이 더욱 안타깝다”며 “호우 피해를 본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