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모 청주서원 당협위원장, ‘순살 아파트’ 진상규명 나섰다

김진모 청주서원 당협위원장, ‘순살 아파트’ 진상규명 나섰다

 

국민의힘, LH 순살 아파트 대책마련 태스크포스 위원 임명

국민의힘 김진모 청주서원 당협위원장.(사진제공=국민의힘 청주서원 당협)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국민의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당원협의회는 김진모 당협위원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순살 아파트’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 TF위원으로 활동한다고 8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순살 아파트’에 대한 진상 규명과 대책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다. 

이번 사태의 원인으로 ‘건설업계  이권 카르텔’이 문제의 핵심이라 판단한 국민의힘은 이를 혁파하기 위해 제도적 장치 마련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진상규명 및 국민안전 TF’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1차 회의를 진행했다. 

TF위원장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김정재 의원이 위원에는 서범수, 박정하, 홍석준 의원, 김진모 당협위원장이 참여한다.

민간위원으로는 최창식 한양대 건축공학부, 교수, 박홍근 서울대 건축학과 부교수, 홍건호 호서대 건축공학과 교수, 고창우 티섹구조엔지니어링 회장(건축구조기술사회 회장)이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