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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 전진대회”
굿마니아
2023. 8. 15. 10:42
더불어민주당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 전진대회”
청주상당·충주·제천단양 지역위원회 공동주최 18일부터 19일까지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청주상당(위원장 이강일)지역위원회는 충주(위원장 박지우), 제천단양(위원장 이경용)지역위원회와 함께 내년 총선승리를 위한 핵심당원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4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 전진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청주상당, 충주, 제천단양 지역위원회 공동주최로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19일 오전까지 1박2일로 증평군 율리휴양촌에서 진행된다.
이재명 당대표의 축하영상과 박찬대 최고의원, 원내대표실 민병덕비서실장,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여하는 특강과 토론회가 열린다.
성악가 정경교수, 지역 예술 공연단체의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임호선(도당위원장), 이종걸(잼잼산악회 상임대표), 김병주, 오기형 등 10여명의 전·현직 국회의원과 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경기도 기관단체장 출신들도 다수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특강 ‘나는 왜 윤석열 정부에 맞서 싸웠는가’(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더불어를 바꾸는 시간’(박찬대 최고위원 주관),‘ 시국좌담토론회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이경상근부대변인 등)와 당원들이 만드는 ‘나도 한마디’, ‘시사퀴즈대회’, ‘당원한마음’ 행사가 펼쳐진다.
상당구지역위원회 이강일 위원장은 “당원들의 깊은 관심과 높은 참여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권력을 지향하는 정치 검찰에 대한 분노이며, 24년 총선 승리에 대한 열망과 기대가 크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