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모 변호사의 ‘토닥토막 마음이 만나다’ 토크콘서트
7일 청주여상 3학년 학생들과 진로, 취업 등 소통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법무법인 ‘하윤’의 김진모 변호사가 7일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토닥토닥, 마음이 만나다’를 열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주여상이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진모 변호사를 초청해 진로 등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할 취업과 진학, 진로 선택과 현명한 사회생활에 대한 질문, 경제·법률적 조언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했다.
앞서 김 변호사는 지난 3월24일 서원대학교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심(眞心)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한편 충북 청주가 고향인 김진모 변호사는 주성초, 세광중, 신흥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대통령실 민정2비서관과 서울남부지청 검사장 등을 역임한 후 현재는 국민의힘 청주서원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