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

이범석 청주시장 “민생안정 특별대책과 흔들림 없는 시정” 강조(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4일 전 직원에게 민생안정 특별대책 추진과 흔들림 없는 현안업무 추진을 당부했다.이 시장은 이날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직후 대책회의에서 “헌법재판소 선고에 따라 지역사회가 동요되지 않고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시민생활 안정대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지방물가 안정 노력 및 예산 신속 집행 총력, 소상공인, 중소기업 금융 지원 등을 추진한다. 주민안전 및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소방기관, 수사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도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갈등 분위기 봉합을 위해 주민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시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

[청주시장 송년사] “100만 자족도시 향한 큰 발걸음 인구 88만명 돌파”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31일 “올 한해 우리 청주시는 수많은 도전들을 이겨내고 100만 자족도시를 향한 큰 발걸음을 성큼 내딛었다“며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은 역사적인 한해 저출생과 인구감소 속에서도 인구 88만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날 송년사에서 “민선8기 출범 2년 반 동안 30조5000억원의 투자유치는 인근 시군을 크게 상회하고 전국에서도 최상위권 실적”이라며 “이제 청주는 지역내총생산(GRDP)이 전국 기초지자체 중 네 번째로 높은 도시”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100만 이하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재난안전..

“대통령 탄핵가결 국정 매우 어려운 상황…맡은바 업무최선”이범석 충북 청주시장, 14일 긴급 대책회의 민생안정 특별대책 철저(사진=청주시)(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14일 “대통령 탄핵 가결로 국정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시정을 더욱 안정적으로 흔들림 없이 펼쳐야 하며 공직자들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됨에 따라 6시 임시청사에서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경제가 안 좋은 상황에서 탄핵 정국까지 이르러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며 “시민들의 생활안정,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지난 10일부터 진행..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 20일 시정연설서 밝혀이범석 충북 청주시장./국제뉴스통신DB(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인 20일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함을 가장 먼저 해결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날 제91회 청주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88만 시민의 열망이 모여 시민의 삶을 더욱 편안하고 희망차게 만들어 갈 수 있게 4400여명의 공직자가 모두 함께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이룩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또 “청주시는 2025년도 예산으로 올해 당초예산보다 8.2% 증가한 3조5048억원을 편성했다”며 “사업의 우선순위를 철저히 고려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지양하는 기조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이어 “..

청주시장 “신규임용 공무원, 세심하게 챙기고 격려해야”(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14일 “오늘자로 우리 신규 직원들이 임용됐다”며 “공직에 처음 발을 내딛는 직원들에 대해 부서 과장, 팀장, 선배들이 세밀하고 세심하게 챙기면서 많은 격려를 해 줄 것”을 주문했다.앞서 시는 지난 8일 신규 임용된 8급, 9급 직원 7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고 14일부터 보건소, 사업소 및 구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도록 했다. 이 시장은 “현안 업무 해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실·국장, 부서장들의 능력과 열정”이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해 달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소상공인 분들이 특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포토] “오창읍 독거어르신 댁 대청소하는 청주시장”(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9일 ‘찾아가는 시장실’의 일환으로 청주시깔끄미봉사단과 함께 청원구 오창읍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해 대청소를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어르신께서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돼 매우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성안·중앙동 경관지구 폐지…원도심 변화 기대하세요”(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지난 2일 브리핑을 통해 “원도심을 중심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2년여 전 시민들께 드렸던 공약을 바탕으로 지구단위계획을 마련했다”며 “남주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벌이고, 성안동 도시재생도 추진하는 등 원도심의 새로운 도약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안·중앙동 경관지구 폐지 및 문화유산 구역 외 건축물 높이 규제가 획기적 완화된다. 새로 수립되는 원도심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제2종일반주거지역 및 준주거지역은 90ｍ, 상업지역은 110m까지 건축물을 지을 수 있다. 기반시설 기부채납 등 공공기여에 따라서는 제2종·준주거지역은 108m까지, 상업지역은..

‘갈비사자’ 바람이 딸 내달 청주동물원서 부녀상봉암사자 소유주 기증 결정…8월 중순쯤 환경청 허가 후 이송 예정(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동물원의 마스코트 ‘갈비 사자’ 바람이의 딸이 다음달 청주동물원으로 이송온다.앞서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지난 19일 청주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바람이 딸’ 암사자의 소유주가 청주동물원에 기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암사자는 강릉시 소재 동물원에서 임시보호 중이다.청주동물원 관계자들이 지난 22~23일 이틀 간 해당 동물원을 방문해 암사자의 상태를 살피고 이송 일정을 협의했다. 사자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국가간교역에 관한 국제적협약’ Ⅱ급에 해당돼 양도·양수 시 관할 환경청의 허가가 필요하다. 시는 환경청 양도·양수허가 제반절차..

“오송 참사 1주기, 안전한 청주 만들기 총력 주문”이범석 충북 청주시장, 15일 주간업무보고서 강조(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15일 “오송 참사 1주기를 맞아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가 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또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청주시는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일부터 비가 다시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데 호우 상황에 대해서는 항상 선제적이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 “탁수 발생 근본 해결방안 강구 주문"(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10일 “탁수 발생의 근본적 해결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이 시장은 이날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최근 우리 상수도에서 지속적으로 탁수가 발생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탁수 발생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이어 “특히 민간이 시공한 상수도관을 인수인계 받을 때는 보다 철저하게 점검하고, 탁수가 예상되는 지역이 있으면 예방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확인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그러면서 “각 실국별로 많은 현안들이 있다”며 “실·국장들이 책임을 지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확인해 현안들이 신속하게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