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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심 물놀이장 운영…여름철 핫플레이스 변모

굿마니아 2024. 8. 26. 07:36

청주시, 도심 물놀이장 운영…여름철 핫플레이스 변모

문암생태공원 청석굴 수상레저 등 6만9000여명 다녀가

(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민선 8기 충북 청주시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꿀잼 공간 확충하면서 여름철 핫플레이스로 변모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대농근린공원(흥덕구 복대동)과 망골근린공원(상당구 용암동)에, 올해는 장전근린공원(서원구 성화동)에 물놀이장을 새롭게 조성했다. 

문암생태공원(흥덕구 문암동), 생명누리공원(청원구 주중동),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상당구 남일면)까지 더해 총 6개소의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미원면 청석굴 수상레저도 확대 운영한 가운데 운영 기간 6만9000여명이 6개소의 물놀이장과 청석굴을 찾아 피서를 즐겼다.

풍연숙 공원관리과장은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꿀잼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