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한파 취약계층 응급대피소’ 추가 지정
이동노동자쉼터, 한파특보 발효 시 응급대피소 전환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겨울철 한파특보 발효 시 야간·주말·휴일에도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한파 취약계층 응급대피소’를 추가 지정, 긴급 대피와 보온 지원을 강화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추가 지정되는 곳은 청주시 이동노동자쉼터(흥덕구 진재로28번길 6-7)로 이날 이후 한파특보 발효 시 한파 응급대피소로 전환 운영된다.
청주시 한파 응급대피소는 청주시민정보센터(상당구 상당로158번길 5)를 포함해 2개소다.
한파 응급대피소이용 대상은 한파 취약계층이며, 이동노동자를 우선 이용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동노동자쉼터는 주기적 예찰과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자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한파특보 발효 시 응급대피소 위치와 이용 방법을 적극 안내하고, 시민들이 주변 취약계층에게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