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2억원 들여 다목적 CCTV 60개소 설치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다목적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신규 설치를 추진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설치 대상지는 상당·서원·흥덕·청원 등 4개 구에 각 15개소씩 60개소로, 범죄 예방과 생활 안전 취약지역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최근 CCTV 설치창소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 이를 바탕으로 다목적 CCTV 설치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능형(AI) CCTV도 일부 도입해 관제 효율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2억원을 들여 오는 6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10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송재혁 통합관제팀장은 “지능형 CCTV 도입 이후 관제 효율성 향상을 위해 시스템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도비 등 관련 예산도 적극 확보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