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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층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빨래해드림’ 추진

굿마니아 2026. 5. 18. 07:54

장년층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빨래해드림’ 추진

청주시-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 18일 업무협약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장년층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와 ‘고독사 zero! 장년층 1인가구 빨래해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되는 협약식에는 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과 이선재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에 따라 고독사 위험이 높은 장년층 1인가구를 대상으로 세탁지원과 안부 확인을 하기 위해서다.

시는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고향사랑기금 2000만원을 활용해 장년층 1인가구 고독사 위험군 1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가 2개월에 1회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이불 빨래 등 세탁이 어려운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후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세탁물 수거와 전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부와 생활 상태를 함께 확인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신속히 대응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