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6년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 공모 선정
대학생 전문가 협업 소규모 업소 특색 살린 간판 디자인 개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청주시 예산 매칭 간판 제작·설치 추진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7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 '2026년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 이달 말부터 간판 제작 및 설치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과 협업해 소규모 업소의 특색을 살린 간판 디자인을 발굴하고, 노후 간판과 외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공모 선정 후 대학생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디자인 협업을 진행, 9월6일 디자인 용역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예산으로 거리 콘셉트와 간판 디자인을 개발하고, 청주시 예산으로 실제 간판 제작과 설치를 추진하는 매칭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1억4000만원이며 대학생의 아이디어와 전문가의 역량, 지역 주민과 상인의 의견을 반영해 거리의 특색을 살린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간판 제작과 설치를 시작해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