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국민의힘 청주서원당협 조직위원장 당선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국민의힘 청주서원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경선에서 당선됐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6일 전국 9개 지역 당협의 조직위원장 경선 결과를 공개했다.
청주서원당협에서는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손인석 전 청주시장 예비후보를 누르고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경선은 책임당원 약 43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ARS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전 책임당원 직선제가 적용됐다.
이날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된 윤 전 청장은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임명된다.
이후 서원당협 운영위원회에서 당협위원장 선출 안건이 의결되면 당협 운영위원장으로 확정된다.
윤희근 신임 조직위원장은 청주 출신으로, 청주 운호고와 경찰대를 나와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청주서원당협은 지난 7월 김진모 전 당협 운영위원장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구속된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에 대한 공천 책임을 지고 사퇴하면서 사고당협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