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김진모 “이 책은 저의 반성, 누군가 사랑할 줄 알아야” 7일 출판기념회 ‘책에게 길을 묻다’에서 소회 밝혀 (사진=국민의힘 김진모 청주서원구 예비후보 선거캠프)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4·10총선 출마를 위해 국민의힘 청주서원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진모 청주서원 당협위원장. 김진모 위원장은 7일 자신의 출판기념회 ‘책에게 길을 묻다’에서 “이 책은 저의 반성”이라며 “누군가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생은 고통이다. 남을 단죄하기보다는 관대하게 바라봐야 한다”고도 했다. “감사한 마음이 행복을 준다. 살아 있는 짧은 시간 동안 잘 살아야 한다”는 그는 “길을 떠나는 여행”을 강조하며 “26세 스웨덴의 젊은이가 갑자기 태국에서 스님이 됐는다"며 나를 편하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