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박신자컵 국제 서머리그 농구대회’...오는 26일 청주체육관 다음달 3일까지 WKBL 6개 구단 비롯 4개국 10개 팀 출전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주시가 후원하고 한국여자농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2023 박신자컵 국제 서머리그 농구대회’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9일간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WKBL 6개 구단을 비롯해 일본 에네오스 선플라워스, 토요타 안텔롭스, 오스트레일리아 벤디고 스피릿, 필리핀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등 4개국 10개 팀이 출전한다. 26일 우리은행과 일본 토요타 안텔롭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31일까지 조별예선이 펼쳐진다. 다음달 2일 4강전이 진행되고 3일에 결승전이 예정돼 있다. 대회 입장권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