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2

서승우 총선 회계책임자 등 선거법 위반 검찰 송치

서승우 총선 회계책임자 등 선거법 위반 검찰 송치충북경찰청./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22대 총선에서 청주상당구에 출마했던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의 회계책임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충북경찰청은 서승우 위원장의 회계책임자 A씨와 자원봉사자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회계책임자 A씨는 선거운동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자원봉사자 2명에게 인건비 명목으로 각각 220만원씩 440만원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다만 서 위원장은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됐다.공직선거법상 당선인의 배우자와 회계책임자, 선거사무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 이상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 된다.선거운동원으로 신고 된 사람이 아닌 경우 누구든지 선거운동과 관련해 금품을 제공..

카테고리 없음 2024.09.27

충북참여연대 “마사지업소 불법성매매 공직자 37명 경악할 일”

충북참여연대 “마사지업소 불법성매매 공직자 37명 경악할 일” 강력 처벌 및 징계, 페널티로 공직사회 경종 울려야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7일 “충북경찰청에 의하면 청주 모 마사지업소 불법 성매매 사건과 관련, 성매매 혐의를 받는 공직자는 37명”이라며 “수십 명의 공무원이 성 매수 명단에서 확인됐다니 참으로 경악할 일”이라고 개탄했다. 이들은 이날 논평에서 “불법이 확인된 공무원은 강력한 법적 처벌과 징계, 페널티로 공직사회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며 “법령을 준수해야 할 공무원이 성매매가 불법임을 알면서도 자행한 행태는 강력한 법적 처벌과 징계는 물론 성 매수 공무원이 소속된 공공기관이 강력한 인사상 불이익 등 페널티를 적용해야 한다”고 따졌다. 그러면..

카테고리 없음 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