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김동원 “흥하는 대한민국, 명품도시 흥덕 만들 것”
지난 6일 ‘흥흥흥, 김동원의 세가지 약속’ 출판기념회서 밝혀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에서 ‘동원참치’라는 별칭으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동원 국민의힘 청주흥덕 예비후보.
김 예비후보는 지난 6일 흥덕구청 공연장에서 열린 ‘흥흥흥, 김동원의 세가지 약속’ 출판기념회에서 “먹고사는 민생 문제를 만족스럽게 해결해 나라와 지역을 흥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도 손잡고 정치에 참여하는 참정치를 열겠다”며 “흥하는 대한민국 그리고 명품도시 흥덕을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청주 흥덕의 지리적 X축 교통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경제 중심지로 만들겟다”며 “대표 1호 공약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근로자들이 즐거운 근로환경과 가족들이 행복한 명품 생활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청주 주성초, 세광중, 청주고, 서울대 경영학,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삼성물산, 금융감독원을 거쳐 동아일보와 매일경제 기자와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등을 현재는 국민의힘 충북도당 정치특별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번 총선에는 국민의힘 공천을 두고 상당, 서원, 흥덕, 청원 등 청주 4개 선거구에서 ▶상당(정우택 국회부의장-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 ▶서원(김진모 당협위원장-?) ▶흥덕(김정복 당협위원장-김동원 전 아시아투데이 부사장-송태영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이욱희 전 충북도의원-김학도 전 충북도 경제수석보좌관) ▶청원(김수민 당협위원장-서승우 전 대통령실 자치행정 비서관-김헌일 청주대 생활체육학과 교수-김선겸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 등이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