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상수도본부,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 추진15억9000만원 들여 미원면 종암리 노후관로 등 10개소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전경./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광역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소규모 수도시설을 사용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10개소에서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5억9000만원을 들여 ▶미원면 종암리(소란) 등 5개소 노후관 교체 ▶강내면 사곡리(사곡) 등 2개소 정수장비 설치 ▶옥산면 금계리(금계) 등 2개소 소규모수도시설 개량 ▶미원면 성대리(벌말) 배수관로를 설치한다.미원면 종암리(소란)에서 진행한 노후관로 1.8km 교체공사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사로 총 24개 가구 40명의 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