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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윤갑근 선거사무소 개소 “잘사는 명품 상당 참 일꾼” 지지 호소

굿마니아 2024. 1. 13. 20:42

[4·10총선] 윤갑근 선거사무소 개소 “잘사는 명품 상당 참 일꾼” 지지 호소

(사진=이인영 기자)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4·10총선 출마를 위해 국민의힘 청주상당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윤갑근 전 충북도당 위원장은 13일 “변화와 혁신, 구태정치의 종식, 봉사와 헌신의 정치시대 시작, 잘사는 명품 상당의  참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윤갑근 예비후보는 이날 상당로 34 (구)하나은행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3년이 넘는 수사·재판과 370여 일 수감생활의 고난을 딛고 당당하고 깨끗한 정치인으로 돌아왔다”며 “청주의 진정한 정치·경제 1번지 상당을 만드는 일이 인생의 마지막 봉사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22대 총선에 출마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제공=국민의힘 청주상당구 예비후보 선거캠프)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새로운 리더십을 정립했다”며 “지역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황소 같은 머슴, 경제를 살리는 스마트 리더, 안전한 도시 상당구를 만드는 든든한 지킴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 윤갑근 국민의힘 청주상당구 예비후보 선거캠프)

충북 청주가 고향인 윤 전 위원장은 청주고, 성균관대를 나와 청주지검 부부장, 서울중앙지검 1차장, 대검 반부패부장, 대구고검장, 국민의힘 청주상당 당협위원장, 충북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사진제공= 윤갑근 국민의힘 청주상당구 예비후보 선거캠프)

한편 청주상당에서는 국민의힘에서 6선에 도전하는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강일 전 청주상당 지역위원장,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현웅 전 한국문화정보원장 등이 공천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제공= 윤갑근 국민의힘 청주상당구 예비후보 선거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