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공정과 참여기회 보장되는 세상 만들 유일한 후보”
청주시 서원구 지역 청년 50여명 김진모 국민의힘 후보 지지선언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오는 28일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충북 청주시 서원구 지역 청년 50여명이 김진모 국민의힘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24일 김진모 국민의힘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지난 23일 청년들은 “미래를 꿈꾸면서 공부하고 일하는 노력이 보답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공정한 출발과 참여의 기회가 보장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김 후보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진모 후보는 “청년들과 공감 소통을 통해 아픔을 같이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일자리 마련을 위해 청주권 기업과 학창시절부터 연결하는 방안과 맞벌이 자녀 24시 돌봄 시스템 등 정책마련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개발예정인 분평2지구에 청년임대 주택을 설계하거나 도심의 빈집을 저렴하게 임대하는 등 청년주택 지원 방안도 실천하겠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