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와 얼음썰매 타기’ 프로그램 운영
청주실내빙상장, 오는 12월15일부터 내년 2월13일까지
(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시설공단이 오는 12월15일부터 내년 2월13일까지 청주실내빙상장에서 ‘아빠 엄마와 얼음썰매 타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 기간 매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빙상장은 외부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스케이트를 타지 못해도 얼음체험을 통해 누구나 쉽게 빙상장을 즐길 수 있다.
썰매는 100개로 입장하는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다.
대여료는 3000원이며 입장료와 헬멧, 아이젠 등은 무료로 제공한다.
오는 12월25일 성탄절을 맞아 특별운영으로 오전 10시부터 11시45분까지 스케이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부모 동반얼음썰매를 무료로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