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5년 상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13개소 지정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신뢰를 얻은 13개 업소를 2025년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신규 지정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정된 업소는 ▶대성명품세탁(용암동) ▶살롱드뷰(서문동) ▶토모헤어(용암동) ▶패밀리어헤어샵(용암동) ▶살롱드아르떼(용암동) ▶도트블랙(용암동) ▶미장원하은아헤어(수곡동) ▶서현#(산남동) ▶12번길(비하동) ▶오송미장원(오송읍) ▶더스무스왁싱피부&아카데미(강서동) ▶블랙앤화이트(오창읍) ▶지니헤어(오창읍) 등이다.
시는 친절도, 법규준수도, 위생 수준, 위생관리 상태가 우수한 곳을 시민,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한다.
지정된 업소에는 ▶현판과 지정증 제공 ▶종량제봉투(50L) 120매 3년간 지급 ▶청주시 누리집 홍보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현재 청주시에는 미용업 243개소, 이용업 34개소, 세탁업 36개소, 숙박업 33개소, 목욕장업 2개소 등 348개소의 친절공중위생업소가 지정·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