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청년창업인 12인과 소통 간담회
15일 첨단문화산업단지 북카페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15일 첨단문화산업단지 북카페에서 청년 창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소통 간담회에는 제조업, 예술 분야, 건설업, 교육서비스업, 디지털플랫폼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하는 청년 창업인 12명이 참석한다.
이 시장은 청년들이 창업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그것을 극복해낸 성공전략에 대해 들어보고 시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제한들이 해제되면서 청년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청주시는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