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성공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갈 것”
국민의힘 김진모 청주서원 당협위원장, 국민 신망 받도록 최선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국민의힘 김진모 충북 청주시 서원구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은 9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에 앞서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이옥규, 박재주 충북도의원과 안성현, 박근영 청주시의원을 비롯해 핵심당원들이 참석한 환경정화 봉사활동 자리에서 “내년 4월10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야당의 묻지마식 국정 운영 발목잡기에 맞서 당원 모두가 솔선수범과 모범을 보여 국민 신망을 받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충북 청주가 고향인 김 위원장은 주성초, 세광중, 신흥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대통령실 민정2비서관과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산남동 두꺼비 생태공원과 상업지역 일원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