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구제역 확산방지 시정 역량결집 주문“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15일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시정 역량 결집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구제역이 4년 만에 우리지역에서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방역·예찰 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거점소독소 개선이나 추가 설치 등 방역을 위한 보다 완벽한 시스템을 갖춰달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