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청주시, 장애인 복지서비스 ‘UP’
장애인 디지털배움터 설립 및 주간보호시설 확충 등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민선 8기 장애인 맞춤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등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 장애인 복지분야 공약 추진 ▶ 장애인 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 장애인 돌봄·재활서비스 향상 등이다.
장애인분야 공약은 장애인 디지털배움터 설립,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확충, 민간 장애인시설 지원 강화, 장애아 보육시간 연장 프로그램 지원, 장애인 재활병원 설립 등으로 확정됐다.
김기석 장애인복지과장은 “민선 8기 시정목표인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 분야에서도 장애 당사자 및 가족들의 의견을 청취해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