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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숲 해설 체험’ 진행

굿마니아 2023. 10. 5. 07:25

청주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숲 해설 체험’ 진행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문암생태공원 등 8개 공원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숲 해설 체험’을 진행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신선한 가을바람과 다채로운 단풍을 느낄 수 있도록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가을을 녹여 진행한다.

8개 공원(문암생태공원, 오송호수공원, 상당산성옛길, 새적굴공원, 당산공원, 율봉공원, 상당산성자연마당, 생명누리공원)에서 오전(10시30분~12시)과 오후(2시~3시30분)로 나눠 운영된다.

참가자는 기존의 숲해설과 함께 ▲문암생태공원의 무심천 철새교실 ▲오송호수공원의 지끈으로 만드는 향낭과 플라워 ▲상당산성옛길의 솔방울 트리만들기 ▲새적굴공원의 우드버닝으로 냄비 받침 만들기, 전래놀이 3등을 체험할 수 있다.

▲당산공원의 손수건 자연물 물들이기 ▲율봉공원의 나만의 씨앗 주머니 만들기 ▲상당산성자연마당의 우리가족 스텐실 아트 교실 ▲생명누리공원의 생이와 명이 그림 그리기 등 생태감수성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6일까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