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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양서류생태문화관, 18일부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청주시 양서류생태문화관, 18일부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오는 18일부터 양서류생태문화관에서 습지 생태탐사 활동, 일상 속 탄소제로 활동 등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15일 시에 따르면 양서류생태문화관은 두꺼비생태문화관(서원구 산남동)과 맹꽁이생태문화관(성화동)으로 구성됐다.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생태탐방 및 숲체험 활동을 원하는 단체기관을 대상으로 ‘원흥이 습지 생태교실’을 운영한다.초등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 대상으로 하는 ‘두꺼비하GO 나하GO’ 등 주말 정기형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최대 10월까지 진행된다.맹꽁이생태문화관에서는 7세 이상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맹꽁이 자연학교’ 프로그램을 오는 3월..

청주시, AI·ASF 등 가축전염병 차단 강화

청주시, AI·ASF 등 가축전염병 차단 강화생석회 11만톤 공급, 거점소독소 3개소 24시간 가동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지역 유입을 막기 위해 가금류 및 돼지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생석회를 공급했다.15일 시에 따르면 생석회는 농장 주요 진출입로에 도포되면 차량 바퀴나 신발 바닥에 묻은 바이러스 등 병원체를 사멸시키는 역할을 한다.앞서 시는 지난 5일부터 가금농가 54호에 호당 900~1800㎏, 양돈농가 56호에 900㎏씩 총 11만5380㎏을 지급해 방역을 강화했다. 미원면, 오송읍, 북이면에서 축산차량을 소독하는 거점소독소 3개소를 24시간 가동 중이다. 철새도래지 등 11개소에 방역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