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국립현대·시립미술관 작품 23점 전시다음해 6월까지 임성수 작가 ‘다이아몬드 퀸’ 등(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시립도서관이 다음해 6월까지 청주시립미술관 및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미술작품 23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청주시립미술관에서 대여한 임성수 작가의 '다이아몬드 퀸’을 포함한 회화 및 조각 11점과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에서 대여한 박주경 작가의 'My Secret Book Cafe – 궁금한 이야기' 등 회화 12점으로 구성됐다.앞서 청주시립도서관은 2024년 나눔미술은행 '환경조성형' 부문에 선정돼 김란영 작가의 ‘선인장’을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소장품 회화, 조각 등 31점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