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총선출마 기자회견하는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 당협위원장 (사진출처: 페이스북)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 당협위원장이 1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내년 4월10일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진모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출신 의원이 20년간 (서원구를)이끌어 왔지만 부족하고 침체된 것이 사실”이라며 “민주화 세대는 타락해 기득권 세력이 됐고, 과거와 이념에 매몰돼 당면한 문제와 미래의 과제를 외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충북 청주가 고향인 김 위원장은 주성초, 세광중, 신흥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대통령실 민정2비서관과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등을 역임한 후 현재는 국민의힘 청주서원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