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

[단독] 대통령 탄핵선고 앞둔 엄중한 시기 원정 연찬회 논란

[단독] 대통령 탄핵선고 앞둔 엄중한 시기 원정 연찬회 논란청주시의회,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4998만원 들여 추진(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엄중한 시기에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원정 연찬을 다녀와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세부 일정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엄중한 시기에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원정 연찬을 다녀와 논란이 일고 있다.12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 제1차 청주시의회 연찬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는 시의원 40명과 직원 포함 65명으로 연찬회 예산은 4998만5000원..

청주시, 4억원 들여 청주야구장 LED전광판 등 시설개선

청주시, 4억원 들여 청주야구장 LED전광판 등 시설개선(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서원구 청주야구장에 LED전광판을 설치하고 노후시설을 교체하는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12일 시에 따르면 1979년 건립된 청주야구장은 경기장 면적 12만㎡, 관람석 1만여 석을 갖춘 경기장으로 프로야구 경기 및 생활체육 행사 등에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요소 제거, 시설 현대화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시는 4억원을 들여 냉난방기 시설, 파손된 관람석, 홈런망 교체와 가로 10m, 세로 1.4m 규모 LED전광판을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에도 19억원을 들여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익사이팅존 관람석과 1·3루 파울라인 사이 안전지대..

청주시, 2025년 모범음식점 신청접수…17~28일까지

청주시, 2025년 모범음식점 신청접수…17~28일까지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모범음식점을 신청 접수받는다.위생 관리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발굴하고 올바른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다모집 대상은 청주시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중 신청일 기준 영업 기간이 6개월 이상된 업소다.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배달 전문업소, 카페·주점 등은 제외된다.시는 신청업소에 대해 음식문화 개선, 위생관리, 좋은식단 이행 등 평가항목에 대한 현장조사 및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10개소를 선발할 계획이다.신규 모범음식점에는 현판 및 지정증, 위생용품 구입비 100만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우수 모범음식점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