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이스북)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지난 18일 청주서원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더불어민주당의 안창현 국민의소리TV 회장이 오는 27일 오후 2시 분평동 농협사거리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충북 청주가 고향인 안 회장은 우암초, 운호중, 신흥고, 청주대 일어일문학과, 일본 게이오대학 법학부, 필리핀 노스웨스트 사마르 국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나와 대구일보 서울본부 정치부장, 충청일보 편집국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청주서원구 총선에는 국민의힘에서 김진모 전 청주서원 당협위원장이 단독 예비후보로 나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장섭 의원과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 안창현 국민의소리TV 회장 등이 공천경쟁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