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舞 中 人- 박재희 춤 60년 춤속의 사람’ 공연 오는 9월3일 오후7시 서울 대학로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사진제공=박재희춤60년추진위원회)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국가무형문화재 92호 태평무 예능보유자인 벽파 박재희 청주대학교 명예교수가 오는 9월3일 오후7시 서울 대학로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舞 中 人- 박재희 춤 60년 춤속의 사람’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태평무전승회와 (사)벽파춤연구회가 주최하고 박재희춤60년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벽파 박재희 춤의 회향(廻向_자기가 닦은 공덕을 다른 이들과 자기 자신에게 돌림)이며 스승과 제자가 같이 가는 사제동행(師弟同行)이다. 박재희는 그의 스승을 모셔드리는 춤을, 제자들은 전통에 기반한 그들의 춤으로 스승 박재희를 모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