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행궁 수라간 궁중음식 체험’ 프로그램 운영 청주시, 오는 10월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왕의 점심상, 골동반(骨董飯) 시식체험’ 주제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초정행궁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궁중음식과 전통음식문화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초정행궁 수라간 궁중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오는 10월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낮 12시와 오후 1시 1일 2회씩 진행한다. ‘왕의 점심상, 골동반(骨董飯) 시식체험’을 주제로 고사리, 청포묵, 무생채, 오이나물, 도라지, 다시마부각, 취나물에 계란지단과 약고추장을 더한 궁중 비빔밥인 골동반(骨董飯)이다. 말린 매실, 사인, 백단향, 초과를 곱게 가루 내어 꿀에 재웠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