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변호인단에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합류윤갑근 전 대구고검장./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수사와 탄핵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에 충북 청주 출신의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합류했다.윤 대통령 변호인단 대표는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은 16일 [국제뉴스통신]에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청주가 고향인 윤 전 고검장은 청주고, 성균관대를 나와 청주지검 부부장, 서울중앙지검 1차장, 대검 반부패부장, 대구고검장, 국민의힘 청주상당 당협위원장, 충북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