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동성당 등 청주 미래유산 5건 추가 선정 청주시, 구 청주시장 관사 삼일공원 덕촌리 마을 미동산수목원 등 천주교 수동성당.(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시민들의 정서가 담긴 ‘청주 미래유산’ 5건을 추가 선정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청주 미래유산’이란 근현대 청주를 배경으로 다수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고 있는 사건, 인물 또는 이야기가 담긴 유‧무형의 유산 가운데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미래유산은 천주교 수동성당, 삼일공원, 덕촌리 마을, 미동산수목원이다. 구 청주시장 관사.(사진제공=청주시청) 시는 청주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공간이나 장소, 풍경 등을 목록화한 후 전문가 심의와 소유자 동의를 거쳐 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