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4일 영세소상공인 피해우려 법의 불합리성 알려 (사진제공=국민의힘 충북도당)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지난 3∼4일 주말을 이용해 유동 인구가 많은 도내 주요 사거리 등지에서 피켓을 들고 중대재해법 유예 불발에 따른 대국민 홍보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군의원 및 당원들은 일제히 민주당의 입법독재로 중대재해법 유예 처리가 불발됨에 따라 영세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우려돼 직접 거리로 나서 도민들에게 법의 불합리성을 알렸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대재해법 시행에 따른 소규모 영세 소상공인들의 피해와 관련해 당 차원에서 홍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