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록원, 기록집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오는 25일부터 선착순 모집…시민 40명 대상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기록원이 기록집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자신의 삶과 일상을 사진이라는 기록매체를 통해 돌아보고 사진과 기록을 책으로 엮어냄으로써 앞으로의 인생을 더욱 풍성하게 설계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인생의 하이라이트(highlight)를 기록하는 나의 하이라이트 High Write’를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청주기록원에서 진행된다. 참여자의 사진을 스캔해 디지털화하고 포토 프린터로 출력해 개별 스크랩북에 자신만의 기록을 남기도록 한 뒤 이를 책으로 엮어준다. 프로그램은 총 4기에 걸쳐 진행하는데 1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