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제조창·청주공예비엔날레,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 선정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 사업에 청주시 문화제조창과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 사업은 지역문화에 기반을 둔 문화명소와 문화콘텐츠, 문화명인을 100건 선정해 국내외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전국 기초지자체와 국민발굴단에게 약 1000곳을 추천받아 8월에 국민발굴단과 전문가 심사를 통해 100곳이 선정됐다. 충북도에서는 문화제조창과 청주공예비엔날레를 포함해 6건이 선정됐다. 문화제조창 일대는 방치됐던 담배공장을 복합문과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청주만의 C-컬쳐를 형성해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