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농한기 폐비닐·농약빈병 수거보상제 집중운영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겨울철 농한기를 앞두고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영농폐기물 수거보상제를 집중 운영한다.수거보상 대상은 폐비닐과 농약용기로 신청 농가에서는 영농폐기물의 종류와 재질에 따라 분류해 정해진 배출지에 내다 놓으면 된다. 폐비닐은 흙, 이물질을 제거한 후 색상별로 말아서 집하장에 배출해야 하며 마대 등에 담지 않아야 한다. 별도 집하장이 없을 경우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수거 요청을 하면 된다. 다만 5톤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곳에 마을별로 폐비닐을 모아놓아야 가능하다. 농약용기는 재질별(플라스틱병, 봉지)로 분리해 투명봉투, 그물망, 마대 등에 담아 집하장에 배출하면 된다.집하장에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