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심 물놀이장 운영…여름철 핫플레이스 변모문암생태공원 청석굴 수상레저 등 6만9000여명 다녀가(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민선 8기 충북 청주시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꿀잼 공간 확충하면서 여름철 핫플레이스로 변모했다.앞서 시는 지난해 대농근린공원(흥덕구 복대동)과 망골근린공원(상당구 용암동)에, 올해는 장전근린공원(서원구 성화동)에 물놀이장을 새롭게 조성했다. 문암생태공원(흥덕구 문암동), 생명누리공원(청원구 주중동),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상당구 남일면)까지 더해 총 6개소의 물놀이장을 운영했다.미원면 청석굴 수상레저도 확대 운영한 가운데 운영 기간 6만9000여명이 6개소의 물놀이장과 청석굴을 찾아 피서를 즐겼다.풍연숙 공원관리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