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 박차 운천동 운리단길, 마을에 활력 불어넣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운리단길./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2023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등 민간 전문가들이 상인, 주민과 자발적으로 협업한다. 지역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상권의 발전전략을 연구·기획하는 민간 주도 지역활력 프로젝트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공모사업에 선정, 올해 최대 2억원(국비 50%, 시비 50%)을 지원받는다. 사업 수행 구역은 운천동 일원으로 2·30대 청년 창업가의 주 활동 무대로 ‘운리단길’이라고 불리는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