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청주시에는 꿀잼 축제선물세트가 한가득 ‘인문학 페스티벌’, ‘아동권리축제’, ‘모충동 도시재생 마을축제’ 등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11월에도 ‘꿀잼도시’를 위한 청주시의 노력은 계속된다. 1일 인문학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아동권리축제, 모충동, 분평동일원에서 펼쳐지는 잔치 등 ‘꿀잼 축제선물세트’가 예정돼 있다. 시는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2일간 청주오송도서관 권역별 7개관(오송·서원·흥덕·신율봉·강내·옥산·가로수)에서 ‘문학을 읽는 시간, 나를 읽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2023 인문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제공=청주시청)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과 세계 아동의 날(11.20.)이 속해있는 의미있는 11월을 맞아 2023년 아동권리축제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