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역대 최대 규모 중소기업육성자금 1200억원 지원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민선 8기 충북 청주시(시장 이범석)가 역대 최대 규모인 중소기업육성자금 1200억원을 지원한다. 7일 시에 따르면 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경영안정자금 900억원, 특별경영안정자금 100억원, 지식산업센터 분양 입주자금 200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기업이 시와 협약한 은행에서 최대 5억원까지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은행에 추천하고 기업부담 이자 중 연 3%를 보전한다. 이자보전 기간은 3년이며 청주시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은 5년이다. 지원대상은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 된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