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충북도당,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 사퇴불똥 조기진화 ‘제명’ 결정 충북도당 윤리심판원…당 품위훼손 등 향후 5년간 복당 신청 불허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한재학 전 충북 청주시의원(복대1동, 봉명1동)의 ‘이유?’ 있는 의원직 사퇴 리스크 조기 진화에 나섰다. 민주당 충북도당 윤리심판원은 13일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과 김시진 전 청주시상당구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에 대한 최고 수위의 징계를 결정했다. 이날 윤리심판원은 한재학 전 의원과 김시진 전 위원장의 징계혐의가 더불어민주당 윤리규범 제5조 품위유지, 제7조 성실의무 및 당규 제7호 윤리심판원규정 제14조 징계사유 제1항 제7호 당의 품위를 훼손하는 경우 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들이 지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