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지는 2026년 지선 시계…총선 낙천자 지선 앞으로 (사진=이현웅tv 동영상 캡처)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4·10총선을 30여일 앞두고 여·야 후보 공천자가 확정되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오는 2026년 지방선거 후보군에 낙천자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실제 이번 총선 정당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들에 대한 차기 지선 출마설이 회자되면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계는 빨라질 수밖에 없다. 이번 총선경쟁에서 가장 많이 청주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됐던 후보는 국민의힘 서승우 예비후보로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대통령 정무수석실 자치행정비서관 등을 거친 정통관료 출신이다. 이런 가운데 청주상당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기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컷오프 된 이현웅 전 한국문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