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정초부터 어수선한 청주시립예술단…어찌하오리까? 박자도 못 맞추는 지휘자에 청주시장 맘대로 객원안무자 지정 오후 3시까지 근무시간에도 조기퇴근 요구 등 복무기강해이 객석점유율 최저라는 오명을 안은 청주시립국악단 제133회 정기연주회 ‘가을 연정’ 공연 모습./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2023년은 청주시립예술단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한 한해였다고 자평했으나 실상은 ‘특정인(?)’의 입김에 의한 검증되지 않은 예술감독 선임 후유증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청주시립예술단에는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원선)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민영)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경희)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