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보건복지부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지역’ 선정오는 7월부터 김영태신경외과의원 등 11개 의료기관에서 서비스 제공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관리에 전문성이 있는 의사가 치매환자의 치매 증상과 전반적인 건강 문제 등을 포괄적으로 관리해주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 지역 선정을 위해 의사(의료기관) 대상 참여 신청을 받아 신청 의사 수, 지역 균형, 인구 규모 등을 고려해 전국에서 22개 기초지자체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김영태신경외과의원, 주민의원, 제일내과의원, 이내과의원, 오페라연합의원, 한빛의원, 조은메디컬의원, 행복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