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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청주시의원, 당선무효형 확정 의원직 상실

박정희 청주시의원, 당선무효형 확정 의원직 상실 내년 4월10일 국회의원 총선거와 함께 재선거 박정희 전 청주시의원./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20대 대선에서 선거구민에게 식사를 제공해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고 상고한 박정희 충북 청주시의원(국민의힘, 오창읍)이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해 2월19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선거사무원으로 다른 선거사무원 5명에게 23만5000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청주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한재학 전 시의원(복대1동, 봉명1동)이 사생활 문제가 불거지면서 지난 10일 사..

카테고리 없음 2023.10.26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 “잘못된 행동 사죄, 처벌 달게 받겠다”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 “잘못된 행동 사죄, 처벌 달게 받겠다”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한재학 전 충북 청주시의원(복대1동, 봉명1동)이 지난 10일 갑작스레 의원직을 사퇴한 것과 관련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압박수위를 높이자 사죄했다. 한 전 시의원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저를 뽑아주신 청주시민들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사죄드린다”며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실망시켜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공인으로서 걸맞은 품행을 하지 못했다”며 “사직 사유에 대해 소상히 설명 드리지 못한 점 또한 죄송하다. 향후 어떠한 처벌이라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제 잘못된 행동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3.10.13